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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순삭 시키는 범죄, 액션 영화 시리즈 추천 - 2 -

영화/시리즈 영화

by 럽럽인당♥ 2021. 11. 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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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지식Story입니다.

오늘은 실제로 한국영화만 보던 친구도 입문하게 만든 외국 영화 시리즈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시리즈로 제작된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 아직 접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시리즈 영화는 범죄, 액션 장르에 해당되지만 잔인한 액션이 많지 않고, 코믹 장면도 많이 있어 가볍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철통 보안을 뚫고 금고를 터는 범죄영화 오션스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오션스 시리즈 소개

 

오션스 시리즈는 오션스 11, 12, 13, 8로 4개의 영화로 제작된 시리즈 영화입니다.

원래 오션(ocean)은, 큰 바다라는 뜻인데, 첫자를 대문자 O로 바꾸면서, 큰 바다를 뜻 하는 단어가 아닌, 주연 캐릭터 '대니 오션'을 뜻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각각 제목 뒤에 붙는 숫자는 오션과 동료 수 를 의미합니다.

시리즈의 순서를 숫자 순서로 하는 동시에 범죄를 함께하는 동료 수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비교적 최근인 2018년도에 개봉한 스핀오프 '오션스 8'은 여배우들로만 제작되어 신선한 재미가 있습니다.

 


오션스 11

 

오션스 11 - 2002년 개봉작

사기 혐의로 감옥에 있다가 가석방된 대니 오션이 나오자마자 라스베가스의 유명 호텔들인 벨라지오, 미라지, MGM그랜드의 보안 금고를 한탕 털 계획을 짜면서 미국 각지에서 동료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카드의 달인 러스티(브래드 피트), 천재 소매치기(맷 데이먼), 폭파 전문가 배셔(돈 치들),중국인 곡예사 옌, 은퇴한 베테랑 사기꾼 사울(칼 라이너) 등등 라스베가스의 호텔금고를 털 오션스 일레븐을 만든다.

 

그들의 범행 기본수칙 세 가지.첫째, 인명을 해치지 말 것, 둘째, 무고한 사람의 금품을 털지 말 것,셋째, 이판사판의 정신으로 게임에 임할 것. 

 

오션스 11에서는 '대니 오션' 역의 조지 클루니를 필두로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돈 치들 등 대스타 영역에 있는 배우들이 참여한 작품입니다.

 


오션스 12

 

오션스 12 - 2005년 개봉작

라스베가스 카지노 거물 베네딕트의 금고를 털어 1억 6천만 달러의 거액을 나눠가진 후, 각자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조용히,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했지만, 누군가가 약속을 깨고 베네딕트와 내통하면서, 1억 6천만 달러를 이자까지 쳐서 되갚아야 하는 처지에 몰려 하나, 둘, 다시 모이게 된다.

 

기한 내에 돈을 갚지 않으면 엄청난 복수를 하겠다는 베네딕트지만 나눠 가졌던 돈은 이미 바닥난 상태라 할 수 없이 그들은 다시 한번 한탕을 모의하게 된다.

 

하지만 유로풀의 유능한 수사관 이사벨, 최고의 도둑이라 자칭하는 '밤 여우'의 등장으로 오션 일당을 방해하기 시작한다.


오션스 13

 

오션스 13 - 2007년 개봉작

카지노의 야비한 경영자 윌리 뱅크(알 파치노)는 오션 일당의 멤버 루벤 티쉬코프(엘리어드 굴드)에게

사기를 친다. 그 충격으로 루벤은 그만 정신을 잃고 심각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 일은 오션 일당들에게 공통의 목표를 만들어 주게 된 셈.

일당들은 뱅크의 카지노 개장 행사 때 그를 무너뜨릴 계획을 짠다.

 

계획의 첫 번째는 3분 30초 안에 카지노 전 테이블에서 5억 불의 대박이 터지도록 조작해 뱅크를 몰락하게 하는 것.

두 번째는 다이아몬드 5개 등급을 받는 호텔을 운영하는 뱅크의 자존심에 강타를 날리는 것

마지막으로 최고급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모아놓은 다이아몬드 룸에 잠입하는 것.


오션스 8

오션스 8 - 2018년 개봉작

전 애인의 배신으로 5년간 감옥에서 썩은 '대니 오션'은 가석방되자마자 동료 루(케이트 블란쳇)와 함께 새로운 작전을 계획한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패션 행사인 메트 칼라에 참석하는  톱스타 '다프네(앤 해서웨이)'의 목에 걸린 1천5백억 원의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것. 디자이너, 보석 전문가, 소매치기, 해커로 이뤄진 팀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지루하지 않은 전개와 화려한 캐스팅, 특히 앤 해서웨이는 독보적입니다.

 


오늘은 오션스 시리즈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내용이 좋았다면 공감, 댓글 부탁드립니다.

다른 시리즈작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시간 순삭 시키는 범죄,액션 영화 시리즈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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