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가족영화추천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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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지식Story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한국영화 3개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가볍게 보기 좋고, 코미디와 감동적인 영화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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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엑시트 - 2019년 개봉작

조정석과 소녀시대의 윤아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로 조정석은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 백수 용남,

윤아는 조정석의 동아리 후배 의주 역을 맡았습니다.

 

용남의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재회하게 된 용남과 윤아는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오르면서 도심 전체가 유독가스로 가득 차면서 빌딩에 갇히게 됩니다. 산악 동아리 시절 쌓아 뒀던 모든 체력과 스킬을 동원해 탈출하는 영화로 산악기술로 빌딩을 넘나드는 장면들은 신선했습니다.

 

재난영화지만 코믹한 장면이 많이 나오면서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전개에 빠져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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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 2018년 개봉작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입니다.

한때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인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는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재회하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따라간 집에서 뜻밖의 동생 진태(박정민)와 마주한다.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서번트 증후군 진태와 조하는 동거를 하게 되면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병헌과 윤여정의 연기는 톱클래스로 역시 대단했지만, 박정민은 <사바하>, <더 킹>, <타짜:원 아이드 잭>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는 달리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진태 역의 연기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재미와 감동 모두 갖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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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형 - 2016년 개봉작

조정석, 디오, 박신혜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로 유도 국가대표 선수 고두영(디오)은 경기 도중 사고로 시력을 잃게 됩니다. 사기 전과 10범의 형 고두식(조정석)은 이 소식을 듣고 1년간 보호자 자격으로 가석방을 받게 되고

 

15년간 단 한 번도 연락이 없던 뻔뻔한 형이 집으로 돌아오는데, 동생은 뒷전으로 두고 자유를 즐기는데.. 

그런 형이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지만, 동생에겐 숨기고 동생을 위해 무언가를 준비합니다.

 

코믹으로 시작해 웃음 빵빵 터지다가, 눈물바다로 끝내게 되는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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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가족영화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주말에 가족과 한편 어떨까요? ^^

내용이 좋았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넷플릭스 영화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지구 종말 재난영화 Best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