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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할 때 보는 음악 영화추천 Best 3

영화/넷플릭스

by 럽럽인당♥ 2021. 12. 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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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지식Story입니다.

오늘은 힐링이 필요할 때 보는 음악 영화 3편을 소개해드립니다. 음악은 여러 가지 형태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고 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에너지와 감성은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그런 음악을 영화에서는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각자의 영화에서 음악을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는지 지켜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또 다른 영화나 드라마가 궁금하시다면 포스팅 하단에 있는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긴 어게인

비긴 어게인

  •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코미디
  • 제작국가 : 미국
  • 런 타임 : 104분
  • 개봉일: 2020. 12. 31 재개봉 2014. 08. 13 개봉
  • 관람 연령 : 15세 관람가
  • 감독 : 존 카니
  • 출연 : 키이타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 헤일리 스테인필드

비긴 어게인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은 '다시 시작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뜻과 의미를 노래로 표현한 영화로 다시 시작하게 되는 주인공의 여정도 같이 표현했습니다. 왜 다시 시작해야 했는지 어떻게 다시 시작하는지 노래에는 어떤 의미를 담는지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뉴욕에 힙합 열풍을 불러일으킨 천재 프로듀서 '댄'(마크 러팔로)은 순수한 열정을 가진 처음과는 달리 점점 상업성에서만 집중하면서 자신이 싫어했던 속물이 되어간다. 아직 발굴되지 않은 가수를 찾아 키우는 초심을 가지고는 있지만 계속해서 실패하면서 화려했던 과거와는 달리 형편없는 신세로 지내고 있다. 어느 바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는 '그레타'(키이타 나이틀리)를 보게 된 댄. 관심 없어하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댄은 그레타와 음악을 하고 싶어 한다. 아직 명성은 남아있던 댄이었지만 그레타는 내일 뉴욕을 떠날 예정이라 거절하지만 댄은 끈질기게 붙잡는다. 숨어있던 원석을 발견한 댄은 그레타를 보석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영화에 나오는 노래들은 심신이 편하게 해주는 힐링 음악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콘서트장에 있는 느낌과 영화가 끝나도 귓가에 맴도는 음악은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어줍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솜씨도 좋고 헐크로 알려진 마크 러팔로의 출연도 좋았습니다.

 


싱 스트리트

싱 스트리트 - 2016년 개봉작

  •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 제작국가 : 아일랜드, 미국, 영국
  • 런 타임 : 106분
  • 개봉일 : 2016. 05. 19 개봉
  • 관람 연령 : 15세 관람가
  • 감독 : 존 카니
  • 출연 : 페리다 월시-필로, 루시 보인턴, 잭 레이너, 마크 맥케나, 에이단 길렌

싱 스트리트

싱 스트리트는 격동의 시대인 아일랜드의 20세기에 더블린에서 길거리 음악을 하는 십 대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1985년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의 모습과 그곳에서 살아간 사람들의 모습을 어떻게 담아냈는지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경제 불황, 급증한 실업률로 몸살을 앓고 있는 더블린에서는 '코너'(페리다 윌시-필로)의 집형 편도 좋지 않다. 코너는 사립학교를 그만두고 싱 스트리트에 있는 학교로 전학을 간다. 그곳에서 한눈에 반한 '라피나'(루시 보인턴)에게 무슨 자신감인지 자신이 노래를 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밴드를 모집하게 된다. 그렇게 6명이 모여 밴드를 결성한다. 직접 노래도 부르고 가사도 쓰고 작곡과 연주까지 다 하면서 음악을 시작하게 된 소년들은 마음먹은 대로 승승장구할 수 있을 것인가.

 

미숙하고 어리숙한 시절의 경험을 노래로 표현한 소년의 노래에는 당시 시대 배경도 느껴지게 합니다. 철없는 소년의 행동들과 어린 시절의 감성들을 표현해 공감이 되는 영화입니다. 급변한 지금과는 다른 20세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위플래쉬

위플래쉬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가 : 미국
  • 런 타임 : 106분
  • 개봉일 : 2020. 10. 28 재개봉 2015. 03. 12 개봉
  • 관람 연령 : 15세 관람가
  • 감독 : 데이미언 셔젤
  • 출연 : 마일즈 텔러, J.K. 시몬스, 멜리사 베노이스트

위플래쉬

위플래쉬(Whiplash)는 채찍질의 뜻을 가지고 있고 영화에서 나오는 음악의 제목도 위플래쉬입니다. 채찍질의 의미처럼 재즈밴드의 교수는 멤버들에게 엄청난 채찍질로 최고의 연주자들을 만들어냅니다. 위플래쉬의 음악은 무엇인지 어떤 채찍질을 하는지 지켜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셰이퍼 음악학교에 있는 평범한 밴드의 보조 드러머인 '앤드류'(마일스 텔러)는 '플레쳐'(J.K. 시몬스) 교수를 만나고 교내 최고의 밴드에 발탁된다.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간 앤드류는 실수한 연주자들에게 폭언을 하고 내쫓는 플레쳐 보게 된다. 앤드류에게 위플래쉬 연주를 시킨 플레쳐는 박자를 맞추지 못하자 폭언과 패드립을 하고 앤드류는 이를 악물고 피나는 노력을 하게 된다. 어느 날 학교 경연 대회에서 연주 기회를 얻게 된 앤드류. 그는 노력의 결실을 보여줄 것인가.

 

최고의 재즈 밴드의 내면에 있는 혹독한 훈련의 모습을 보여주어 신선하고 충격적이었습니다. 엄청난 난이도의 곡들을 연주함에 놀라고 영화에 나오는 엄청난 드럼 연주의 실제 모델이 있다는 것에 두 번 놀랐습니다.

 


오늘은 힐링할 때 보는 음악 영화 3편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음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슬픔을 공감하고 우울함을 풀어주고 흥을 돋워주는 음악들이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내용이 좋았다면 공감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영화나 드라마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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