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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범죄, 액션드라마 추천 Best 3

영화/넷플릭스

by 럽럽인당♥ 2021. 11. 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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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지식 Story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정말 재밌게 봤던 범죄, 액션 드라마 3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몰입도 높고, 킬링타임용으로도 좋은 드라마입니다.


 

데어데블

데어 데블

어릴 때 교통사고로 화학 물질을 뒤집어쓴 뒤 시력을 잃은 소년이 아버지를 잃고 고아로 성장하여 낮에는 법을 통해 제도권 안에서 정의를 지키는 변호사, 밤에는 법망을 피해간 악당들을 응징하는 자경꾼으로 활동하는 이야기. 이러한 양면성에 본인도 고뇌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시력이 없지만 남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청각과 촉각을 바탕으로 무술로써 상대와 다툰다.

 

한국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실제로 머리가 잘려나가거나 뼈가 살 밖으로 튀어나오는 등 신체 훼손 묘사가 많은 편이며 유혈이 낭자하는 장면도 많으니 잔인한 걸 잘 못 본다면 주의.


 

 

퍼니셔

퍼니셔

범죄자들의 손에 가족을 잃은 전직 해병. 그가 세상에 나왔다, 스스로 정의가 되어 악인을 응징하고자. 아무리 거대한 권력이 나서도, 그의 복수를 막을자, 세상에 없다.

 

<존 번탈>이 주연으로 나온 드라마로 워킹데드에서 셰인 역할을 해서 알게 된 배우로, 포드 v 페라리, 퓨리, 시카리오 등 다양한 작품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 데어데블과는 다르게 가차없이 처단하는 모습과, 시원시원한 액션이 정말 재밌었다.


 

종이의 집

 

종이의 집

넷플릭스 드라마 전체를 통틀어 2위에 오른 기록이 있는 인기작이다.

범죄 스릴러로, 교수라고 불리는 한 천재가 8명의 범죄자들을 모아 금고를 터는 이야기다.

 

훔치려고 하는 돈의 액수 자체가 조 단위로 굉장히 규모가 크며, 특이한 점은 범죄를 계획하고 지시하는 교수가 범죄 현장 밖에 있으면서 내부에 있는 조직원들을 통제하여 지능적으로 범죄를 진행한다는 점이다. 

 

시즌 내내 경찰과 교수 사이의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머리싸움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기발한 방법을 동원하는 범죄 수법에 앞으로 또 어떤 절묘한 방법들이 나올지 더욱 기대하게 된다.

 

<종이의 집>은 스페인어 원제 " La Casa de Papel"의 번역인데, 영제는 이와 의미가 다른"Money Heist" 단순히 금전 강도라는 뜻이다.

 

스토리도 아주 좋고 연기도 아주 좋아서 추천합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드라마 3개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즐거운 감상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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