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전쟁,액션영화추천 Best 3

안녕하세요. 잡지식 Story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재밌게 볼만한 전쟁, 액션 영화를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유명 배우가 출연한 전쟁영화는 드물기도 한데, 유명 배우의 연기와 전쟁영화만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만한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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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

 

퓨리 - 2019년 개봉작

퓨리는 주연배우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작품이었는데, 영화 자체의 완성도도 엄청났다.

주연은 브래드 피트, 마이클 페냐, 샤이아 라보프, 존 번설, 로건 러먼.

전쟁 영화 중 보기 드물게 전차전을 소재로 삼은 작품이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의 유럽 서부 전선, 그것도 나치 독일의 패망이 목전에 보이는 1945년의 이야기이다.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Fury'라는 이름이 붙은 미 육군 제2 기갑사단 소속 M4A3E8 셔먼 전차와 그 전차의 승무원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

 

전쟁영화 중 손에 꼽을정도로 재밌게 본 영화 중에 하나로, 긴장감이 넘치고 지루할 틈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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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랙션

익스트랙션 - 2020년 개봉작

익스트랙션의 주연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토르> 역을 맡았던 크리스 헴스워스이다.

감독인 샘 하그레이브는 루소 형제 감독의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와 <어벤저스:엔드 게임> 등에서 스턴트 감독을 맡은 바 있다.

 

익스트랙션은 감옥에 있는 인도 마약왕의 아들인 '오비 주니어'가 납치가 된다.

오비 구출 작전에 고용된 용병 닉과 그녀의 팀은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 타일러 레이크를 작전에 참여시키면서, 영화는 전개된다.

 

근래 영화 중 최고의 스턴트 액션을 선보인다며 호평을 받은 익스트랙션의 액션과, 크리스 헴스워스의 연기 또한 관전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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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솔저

 

12번째 솔저 - 2019년 개봉작

2017년에 제작된 노르웨이 영화로, 제2차 세계대전에 나치에 점령된 노르웨이를 표현한 작품이다.

나치를 함락시킬 유일한 '마틴 레드 작전'에 노르웨이 저항군 12명이 투입되는데, 작전 도중 발각되어 이들 중 11명은 체포되고, 단 1명 '얀'만이 총상을 입은 채 탈출에 성공한다. 혹독한 추위와 험난한 설산 속에서 홀로 나치를 피해 작전을 강행하는 영화이다.

 

혹한기 훈련이 생각나게 하는 추위와, 2차 세계대전의 실제를 보여주는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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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전쟁영화 3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즐거운 감상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들었으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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