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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vs 인간 전쟁 SF영화 추천 Best 3

영화/넷플릭스

by 럽럽인당♥ 2021. 11. 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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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지식Story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SF영화 3가지를 추천드립니다. 오늘 추천 드릴 영화는 지구를 점령한, 점령하려는 외계인에 맞서 싸우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호불호가 강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위주로 포스팅하고 있으니 즐거운 영화 관람되시길 바랍니다.


오블리비언

 

오블리비언 - 2013년 개봉작

 

  • 장르 : 액션 , SF
  • 제작 국가 : 미국
  • 런 타임 : 124분
  • 개봉일 : 2013. 04. 11
  • 시청 연령 : 15세 관람가
  • 감독 : 조셉 코신스키
  • 출연 :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올가 크릴렌코, 아드레아 라이즈보로, 니콜라이 코스터왈도

오블리비언

 

영화 제목 oblivion은 영단어로 '망각'을 뜻합니다. 라틴어 oblivisci(to forget)가 어원입니다.

망각은 모든 것을 잊는다는 의미로, 꿈도 꾸지 않는 깊은 잠이나 죽음을 가리키기도 하는데 이는 영화 내용의 핵심소재로 활용되어 제목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오블리비언은 외계인의 침공이 있었던 지구의 최후의 날 이후,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 '잭 하퍼'(톰 크루즈)는 바닷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장치를 보호하고, 이를 위한 전투 드론들을 정비하는 임무 중에 발견한 정체불명의 우주선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사용한 핵폭탄에 의해 오염된 지구, 그곳에서 남은 외계인 잔당들의 공격을 막아내며 지구인들의 타이탄 이주를 돕는 과정 속에 지구는 살 수 있는 지역이 많이 남아있는 것을 보게 되면서 의문을 가지게 된다. 많은 기억을 하지 못하는 잭 하퍼와 자신을 이미 알고 있는 여자 줄리아를 만나고 나서 자주 그에 꿈에 나타나는 여인에 의해 혼란을 가지게 된다. 잭 하퍼는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인가.

 

오블리비언을 보면서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와 임무를 수행하는 기지, 상반된 입장에서 전개되는 내용이 흥미진진했습니다. 스포 때문에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언급을 할 수 없는 게 아쉽지만 외계인에 대한 부분은 영화를 직접 보시길 추천드리며, 톰 크루즈의 영화는 어떤 걸 봐도 실망하지 않는다는 걸 또 한 번 확인하게 된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엘리시움

엘리시움 - 2013년 개봉작

 

  • 장르 : SF, 액션, 드라마
  • 제작 국가 : 미국
  • 런 타임 : 109분
  • 개봉일 : 2013. 08. 29
  • 시청 연령 : 청소년 관람불가
  • 감독 : 닐 블롬캠프
  • 출연 : 맷 데이먼, 조디 포스터, 샬토 코플리, 앨리스 브라가, 디에고 루나

엘리시움

 

'엘리시움'은 고대 그리스어로 신들의 영역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선택받은 1%만이 갈 수 있는 세상 엘리시움에 관한 영화로 영화 내에서 엘리시움은 인간이 만든 지구 밖의 콜로니로 풍족한 세상입니다.

 

버려진 지구에서 엘리시움에 가기 위해 발버둥 치는 '맥스'(맷 데이먼)는 돈을 모으기 위해 도둑질을 하던 도중 동료의 배신으로 3년간 감옥에서 복역하게 된다. 출소 한 맥스는 어릴 적 고아원에서 만난 프레이의 소식까지 잃게 되고 전자발찌를 차고 힘겹게 살아간다. 엘리시움에 공급되는 무기와 안드로이드를 생산하는 군수공장에서 일을 하던 맥스는 공장장의 강압으로 방사선 열처리 기계를 무리하게 수리를 하다 방사능에 피폭되게 되고, 5일 뒤 죽는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다. 유일한 치료 방법은 엘리시움에 가는 것. 맥스는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게 된다.

 

엘리시움은 정확하게는 외계인과의 전쟁은 아니지만 버려진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대상은 인간이 만들어낸 안드로이드가 대부분입니다. 1%만 풍족한 삶을 살 수 있는 엘리시움은 현대사회에서도 이상적인 곳이라 생각이 됩니다. 5일밖에 남지 않은 방사능 피폭자도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술이 있는 건 정말 부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션>에서 활약한 맷 데이먼의 연기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엣지 오브 투모로우 - 2014년 개봉작(2020년 재개봉)

  • 장르 : SF, 액션
  • 제작 국가 : 미국
  • 런 타임 : 113분
  • 개봉일 : 2020. 10. 28 재개봉, 2014. 06. 04 개봉
  • 시청 연령 : 12세 관람가
  • 감독 : 더그 라이만
  • 출연 : 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빌 팩스톤, 브렌단 글리슨

 

엣지 오브 투모로우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하루를 반복하는 타임루프 영화로 국내영화 <하루>와 비슷한 느낌의 영화입니다. 특정한 사건을 기준으로 하루를 계속해서 반복하는 지옥같은 시간을 나타낸 영화입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시대 배경은 가까운 미래로 미믹이라 불리는 외계의 종족이 지구를 침략해 인류멸망 직전의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입니다. 인류는 전 세계 군대가 연합한 연합방위군으로 뭉쳤고, '빌 케이지'(톰 크루즈)는 직접 전쟁에 뛰지 않고 군입대를 독려하는 방송을 하는 정훈장교인데, 브링엄 장군의 심기를 건드려 최전방에 신병으로 배정되어 전투에 참여하자마자 죽게 된다. 하지만 신병으로 배정되는 날 아침이 죽을 때마다 반복되어 지옥 같은 하루를 살아가게 되는데, 전쟁영웅 '리타 브라타스키'(에밀리 블런트)도 케이지처럼 하루를 반복하게 된 경험이 있었고 그녀를 찾아가 해결책을 모색하게 되면서 영화는 전개된다.

 

인생 영화 중에 하나인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신선한 소재에 심각한 상황을 코믹으로 연출하기도 하고, 화려한 액션 장면과 전쟁을 위해 개발한 슈트 등등 관전 포인트가 많습니다. 톰 크루즈의 연기는 역시 최고지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조연으로 나왔던 에밀리 블런트의 연기 또한 좋았습니다.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외계인에 의해 인류의 멸종과 맞서 싸우는 영화 3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내용이 좋았다면 공감 한번 부탁드립니다.

 

넷플릭스의 또 다른 영화나 드라마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SF, 액션 영화추천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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