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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SF, 액션 영화추천 Best 3

영화/넷플릭스

by 럽럽인당♥ 2021. 11. 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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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지식Story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SF 관련 액션 영화 3개를 소개해드립니다.

SF영화는 우주 공상영화가 많기도 한데,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지구에서 일어나는 SF 소재 영화입니다.

 


 

월요일이 사라졌다

 

 

월요일이 사라졌다 - 2018년 개봉작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

태어나서는 안 될 일곱 쌍둥이가 태어났다.

이들을 몰래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윌렘 대포)는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쌍둥이들이 발각되지 않고 모두 살아남을 수 있도록 엄격한 규칙을 만든다.

 

첫째. '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살 것.

둘째. 자신의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할 것.

셋째. 외출해서 한 일은 모두에게 공유할 것.

 

어느 월요일 저녁, 평소처럼 출근했던 '먼데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지고 정부의 비밀 조직이 이들의 은신처에 갑자기 들이닥치는데..

 

일곱 쌍둥이의 역을 1인 7역 연기한 '누미 라파스'의 일곱 캐릭터 연기와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쌍둥이지만 모두 각각 개성이 남다른 연기력이 정말 대단하다 생각이 듭니다.

 

 


 

인 타임

 

 

인 타임 - 2011년 개봉작

근 미래, 모든 인간은 25세가 되면 노화를 멈추고, 팔뚝에 새겨진 '카운트 바디 시계'에 1년의 유예시간을 제공받는다.

 

생활에 필요한 모든 계산을 이 시간으로 한다. 그리고 시간을 모두 소진하면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시간은 돈과 생명 그 자체로 부자들은 영생을 누리지만, 가난한 자들은 하루하루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간다. 

 

어느 날 빈민가에 온 헤밀턴이라는 남자를 구해주게 된 윌은 100년의 시간을 받는다.

부자들만 모여 사는 '뉴 그리니치'로 가게 된 윌은 빈민가에서 했던 습관으로 눈에 띄게 된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주연으로 활약한 이 영화에서는 시간이 모든 걸 결정하는 세상을 재밌게 풀어낸 영화입니다.

우리에게도 사실 가장 중요한 건 시간이 아닐까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 2015년 개봉작(2016, 2020 재개봉)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시타델이라 불리는 곳에서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독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는 자신의 전사들인 워보이를 신인류라 부르며 겨우 살아남은 사람들을 지배한다.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들던 맥스(톰 하디)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부인들을 데리고 도망가기 시작한다. 이에 암으로 죽어가는 워보이 눅스는 맥스의 피를 수혈받아가면서 퓨리오사를 뒤쫓는다.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어 낼 정도로 파급력이 강했던 영화, 액션 장면들 대부분이 CG 처리하기 전과 후가 다를 게 없어 보일 정도로 실제 촬영 장면이 많은 거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SF, 액션 영화 3개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내용이 좋았다면 공감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넷플릭스 영화나 드라마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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