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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탐사 여행 SF 영화추천 Best 3

영화/넷플릭스

by 럽럽인당♥ 2021. 11. 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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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지식Story입니다.

오늘은 우주여행을 표현한 SF영화 3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우주에서 일어나는 일은 우리가 이미 실행하는 것도 있지만 행성을 탐사하거나 먼 우주로 사람을 태워 여행을 하는 건 아직 기술적으로 부족합니다. 그런 부분을 현재의 과학기술을 토대로 어떻게 표현했는지 감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패신저스

패신저스 - 2017년 개봉작

  • 장르 : 모험, SF
  • 제작국가 : 미국
  • 런 타임 : 116분
  • 개봉일 : 2017. 01. 04 개봉
  • 관람 연령 : 12세 관람가
  • 감독 : 모튼 틸덤
  • 출연 :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마이클 쉰, 로렌스 피시번

패신저스

패신저스의 패신저는 영어로 Passenger로 여객을 뜻하는 단어로 패신저스는 여행객들을 의미합니다. 우주여객선에서 일어난 여행객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120년 거리에 있는 식민 행성 홈스테드 2로 항해 중인 호화 우주여객선 아발론 호에는 258명의 승무원 5000명의 승객이 냉동 수면상태로 잠들어있다. 거대 운석과 충돌한 아발론 호에서는 오류로 인해 엔지니어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은 90년 일찍 깨어나게 된다. 혼자만 깨어난 사실을 알게 된 프레스턴은 다시 재동면에 들어가려 해 보지만 실패한다. 우주선에서 생을 마감해야 하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우주로 나가는 자살을 하려다 실패한다. 우연히 동면에 들어간 승객 중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을 발견한 그는 작가였던 그녀의 인터뷰와 작품들을 모두 정독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된다. 감옥 같은 우주선에서 그는 그녀를 자신과 같은 사고로 위장해 깨우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우주선에 홀로 깨어나게 된다면 감옥보다 더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잠을 자면 새로운 행성에 도착하게 되는 설정을 가진 영화로 영화와는 무관하지만 기존에 살던 삶을 모두 내려놓고 새로운 삶을 위한 여행이라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120년이면 다시 지구로 돌아가도 다른 세상이고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텐데..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마션

마션 - 2015년 개봉작

  • 장르 : 모험, 드라마, SF
  • 제작국가 : 미국, 영국
  • 런 타임 : 144분
  • 개봉일 : 2015. 10. 08 개봉
  • 관람 연령 : 12세 관람가
  • 감독 : 리들리 스콧
  • 출연 : 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세바스찬 스탠, 제프 다니엘스, 케이트 마라

마션

마션(Martian)의 뜻은 '화성의'라는 뜻으로 쓰이지만 명사로 쓰면 '화성인'을 의미합니다. 가까운 행성 중 인간이 살기에는 힘들지만 연구를 해볼 의미가 있는 행성 화성에 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유선 행성 탐사 아레스 3팀의 대원들은 화성에서 임무 중 거대 폭풍을 만나게 된다. 이미 예견된 일이라 문제가 없을 것이라 판단했지만 예상보다 강력한 위력에 임무 중단을 선택하고 화성을 탈출하게 된다. 탈출하던 중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는 부러진 통신 안테나의 파편에 맞아 실종되고 팀원들은 그가 죽었다고 판단해 탈출한다. 상처에서 나온 피가 굳어 슈트의 구멍을 막아 살아남게 된 마크 와트니는 화성에서 홀로 살아남아야 한다. 아레스 4팀이 화성에 도착하기까지 4년의 시간이 걸리지만 기지에 남아있는 식량은 다 합쳐도 300일밖에 되지 않는다. 마크 와트니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인터스텔라>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우주영화 중 하나인 마션은 홀로 남게 된 외로움과 한순간에 죽을 수도 있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남자를 그린 영화입니다. 화성과 우주를 표현한 장면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비티

그래비티

  • 장르 : SF,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 제작국가 : 미국, 영국
  • 런 타임 : 90분
  • 개봉일 : 2021. 10. 06 재개봉 2018. 08. 29 재개봉 2013. 10. 07 개봉
  • 관람 연령 : 12세 관람가
  • 감독 : 알론소 쿠아론
  • 출연 :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그래비티

 

그래비티(Gravity)는 중력을 뜻하는 단어로 영화에서는 중력이 없는 우주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중력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로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연출에서도 많은 상을 받았던 만큼 전율이 일어나는 엄청난 영상미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허블망원경의 통신 패널을 수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라이언 스톤'(산드라 블록), 샤리프와 우주왕복선 조종사'맷 코왈스키'(조지 클루니)는 평소와 같이 임무를 수행 중인데 러시아에서 자국 인공위성을 미사일로 격추하는 일이 생긴다. 이미 예고했던 일이고 우주 쓰레기가 생겼지만 궤도가 달라 문제가 없을거라 판단했는데 그 우주쓰레기가 다른 인공위성들과 연쇄충돌을 일으키며 우주 쓰레기들이 그들을 덮친다. 홀로 텅 빈 우주공간에 떠돌게 된 라이언 스톤과 그녀를 구하기 위해 찾아가는 맷 코왈스키. 그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그래비티는 지구의 궤도에서 일어나는 일을 표현한 영화로 실제와 거의 완벽한 재현으로 우주비행사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텅 빈 우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우주비행사들은 어떤 임무를 하는지 알 수 있는 영화로 영상, 음악, 편집 부분에서도 극찬을 받은 만큼 영화를 보는 내내 몰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주탐사, 우주여행을 그린 영화 3편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내용이 좋았다면 공감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영화나 드라마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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