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루프 반전 영화추천 Best 3

안녕하세요. 잡지식Story입니다.

오늘은 타임루프 관련 반전영화 3편을 소개해드립니다. 타임루프와 타임워프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것 중 하나인 시간을 소재로 이용한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또 다른 영화나 드라마들이 궁금하시다면 하단에 있는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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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패러독스

타임 패러독스 - 2015 개봉작

• 장르 : SF, 스릴러
• 제작국가: 오스트레일리아
• 런 타임 : 97분
• 개봉일 : 2015. 01. 07 개봉
• 관람 연령 : 15세 관람가
• 감독 :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
• 출연 : 에단 호크, 노아 테일러, 사라 스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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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패러독스

타임 패러독스는 타임루프 물로 타임루프는 고리나 원처럼 끝과 끝이 연결되어 특정 시간대가 무한 반복된다는 '루프'(Loop)가 메인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을 말합니다. 타임루프의 처음과 끝이 어떻게 연결되어 풀어지는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여행을 통해 각종 범죄를 예방하는 시간 요원인 에단 호크는 임무 중 시한폭탄의 폭발로 치명적인 화상을 입지만 한 남자가 시간이동장치를 건네줘 무사히 미래로 도착해 치료를 받는다. 화상이 심해 안면 피부 이식을 받게 되어 얼굴이 예전과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그런 그가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되는데 과거의 한 작가 사라 스누크를 시간 요원으로 포섭하는 것. 그렇게 그 둘은 만나게 되고 사라 스누크는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면서 그 둘의 관계는 시작된다. 타임루프의 끝과 끝은 어떻게 연결될 것인가.

 

타임 패러독스의 원 제목 'Predestination'은 운명 예정설, 숙명, 운명이라는 뜻으로 과거로부터 미래까지 정해진 운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극 중 두 주인공의 만남으로 완성되어가는 타임루프의 끝에는 충격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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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

루퍼 - 2012년 개봉작

• 장르 : SF, 액션
• 제작국가 : 미국
• 런 타임 : 119분
• 개봉일 : 2012. 10. 11 개봉
• 관람 연령 : 청소년 관람불가
• 감독 : 라이언 존슨
• 출연 : 조셉 고든 레빗, 브루스 윌리스, 에밀리 블런트, 파이퍼 페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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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

루퍼는 영화 속 시간과 장소에 맞춰 암살을 하는 킬러입니다. '루프'(Loop)에 er이 붙어 현재와 미래 사이에 시간암살자의 임무를 실행하는 뜻으로 쓰입니다. 

 

2044년 캔자스에서는 미래로부터 암살 임무를 부여받아 암살을 하는 루퍼 '조'(조셉 고든 레빗)는 루퍼들 중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던 중 미래의 조직 보스가 '레인메이커'라는 사람으로 바뀌게 되면서 계약 해지가 되는 루퍼들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계약 해지'는 미래에서 온 자신을 죽이는 것으로 은퇴하는 것. 어느 날 조는 임무 중 암살 대상이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오는 걸 목격하는데 그 대상이 자신의 미래(브루스 윌리스)였던 것. 과거의 조와 미래의 조의 만남은 어떤 결말을 가지고 올 것인가.

 

<다크 나이트 라이즈>와 <인셉션>에서 활약을 했던 '조셉 고든 레빗'이 주연으로 나와 기대가 많았던 작품입니다. 조셉 고든의 연기력, 작품의 연출력, 편집, 음향, 마지막 장면까지 모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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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코드

소스 코드 - 2011년 개봉작

• 장르 : 액션, SF, 스릴러
• 제작국가 : 미국, 프랑스
• 런 타임 : 93분
• 개봉일 : 2011. 05. 04 개봉
• 관람 연령 : 12세 관람가
• 감독 : 던칸 존스
• 출연 : 제이크 질렌할, 미셸 모나한, 베라 파미가, 제프리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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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코드

소스 코드(Source Code)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람이 읽을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기술한 파일입니다. 소스 코드 영화에서는 '콜터 스티븐스'(제이크 질렌할)가 소스 코드에 접속해 임무를 수행하는 영화입니다.

 

문득 정신이 들게 된 콜터 스티븐스는 자신이 모르는 여자와 열차 안에서 대화 중인걸 깨닫는다. 아프가니스탄에 있어야 할 콜터 스티븐스는 자신이 열차에 있는 영문도 모른 채 폭발물에 의해 열차가 폭파되고 죽임을 당한다. 하지만 그는 밀폐된 캡슐 안에서 깨어나게 되고 '콜린 굿윈'(베라 파미가)이 기억을 되살려 줘 임무 중이라는 걸 알게 된다. 그 임무는 열차 테러 사고가 있던 열차의 승객의 뇌로 접속해 8분의 시간 동안 폭발의 원인을 찾는 것. 하지만 반복되는 실패를 하는 도중에 스티븐은 자신의 상태에 의문을 가지게 되는데..

 

현실 세계와 또 다른 현실세계 어느 곳이 진짜일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는 영화. 보는 내내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고 결말까지도 만족스러운 영화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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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임루프 관련 반전영화 3편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내용이 좋았다면 공감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영화나 드라마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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