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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좀비 영화추천 Best 3

영화/넷플릭스

by 럽럽인당♥ 2021. 11. 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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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지식Story입니다.

오늘은 공포 좀비 영화 3편을 소개해드립니다. 공포영화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 좀비를 소재로 한 공포 영화를 소개합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사후세계의 존재는 귀신인데 나라마다 문화의 차이가 있어 다릅니다. 우리가 아는 귀신은 중국에서는 강시 서양에서는 좀비를 의미합니다. 좀비는 살아있는 시체를 뜻하며 부두교를 믿는 나라에서 생겨났습니다.

또 다른 영화나 드라마가 궁금하시다면 포스팅 하단에 있는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REC

REC - 2008년 개봉작

  • 장르 : 공포
  • 제작국가 : 스페인
  • 런 타임 : 78분
  • 개봉일 : 2008. 07. 10 개봉
  • 관람 연령 : 청소년 관람불가
  • 감독 : 하우메 발라게로, 파코 플라자
  • 출연 : 마누엘라 벨라스코, 하비에르 보텟

REC

REC는 녹화 중을 의미합니다. 영화 REC에서는 캠코더에 녹화된 내용으로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됩니다. 긴급하고 긴장되는 상황을 독특한 촬영 기법으로 표현해 현장감이 증폭됩니다. 평소 공포영화를 즐겨 보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심약한 사람은 보지 않는 게 좋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TV 프로그램 리포터 '안젤라'(마누엘라 벨라스코)와 카메라맨 파블로는 촬영을 위해 소방서에 방문한다. 소방서의 일상생활을 취재하던 그들은 출동 사이렌이 울려 출동하는 소방관들과 함께 현장에 간다. 특종을 기대하며 건물에 들어간 그들은 미친 듯이 발광하는 노파에게 물린 경찰관과 계단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은 소방관의 모습에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두려움에 건물에서 탈출하려 했지만 정부 당국의 폐쇄조치로 모든 출입문이 봉쇄되었다. 원인도 모른 채 이상한 사고가 생긴 건물 안에 갇히게 된다. 노파에게 물린 사람들의 이상반응과 그들을 피해 도망치면서도 파블로의 카메라는 계속해서 돌아가는데..

 

런 타임이 78분으로 길지 않지만 길게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엄청난 긴장감에 나도 모르게 숨죽이며 지켜보게 되는 영화 REC는 제가 본 영화 중 가장 무서웠던 영화입니다. 

 


월드워Z

월드워Z - 2013년 개봉작

  • 장르 : 드라마, 스릴러, SF, 액션, 모험
  • 제작국가 : 미국
  • 런 타임 : 115분
  • 개봉일 : 2013. 06. 20 개봉
  • 관람 연령 : 15세 관람가
  • 감독 : 마크 포스터
  • 출연 : 브래드 피트, 미레유 에노스, 다니엘라 케르테스, 제임스 뱃지 데일

월드워Z

월드워Z는 '브래드 피트'가 주연으로 출연한 좀비 영화입니다. 호화 캐스팅을 한 만큼 영화 자체도 높은 퀄리티와 스토리 또한 좋은 영화입니다. 월드워는 세계대전이란 뜻으로 세계 각국이 전 세계에 퍼진 좀비와 싸우는 영화입니다.

 

현대 일상에 늘 있는 조류독감, 질병과 환경문제 같은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뉴스들 사이 '돌고래 10마리가 해변에 또 죽어있다.' '사람인데 짐승처럼 움직인다.' 등 이상 징후를 나타내는 뉴스들이 나오는데..

어느 때와 다름없는 아침을 맞은 '제리 레인'(브래드 피트) 가족들은 필라델피아 시내로 나선다. 도로가 정체되는 가운데 멀리서 무언가 폭발하면서 혼란은 시작된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전 UN 요원이었던 제리는 좀비의 특성을 파악하면서 안전한 곳을 찾아 떠난다. UN에서 함께 일했던 티에리의 도움으로 전쟁통보다 더 참혹한 시내를 빠져나가게 되는데..

 

좀비로부터 고립된 곳에서 생존하는 좀비 영화들과는 다르게 고립된 곳을 벗어나 UN의 지휘 아래 최초 발병 장소로 의심되는 나라와 좀비 사태를 막아내고 있는 이스라엘을 방문하면서 해결방법을 찾는 입장에서 표현된 영화입니다. 전 세계를 초토화시킨 좀비는 극 중 내내 위협하는 존재로 긴장을 풀 수가 없었습니다.

 


새벽의 저주

새벽의 저주 - 2004년 개봉작

  • 장르 : 공포, 스릴러, 드라마, 액션
  • 제작국가 : 미국
  • 런 타임 : 100분
  • 개봉일 : 2004. 05. 14 개봉
  • 관람 연령 : 청소년 관람불가
  • 감독 : 잭 스나이더
  • 출연 : 사라 폴리, 빙 라메스, 제이크 웨버, 타이 베럴, 메키 파이퍼, 마이클 켈리, 케빈 지거스

새벽의 저주

새벽의 저주는 좀비 영화 붐을 일으킬 정도로 큰 파급을 가져온 영화입니다. 뛰어다니는 좀비를 표현했고 다양한 인물들이 모여 생기는 스토리를 잘 보여준 영화입니다.

 

어느 날 새벽, '애나'(사라 폴리)는 옆집 소녀 비비안이 피투성이가 된 채로 나타나 남편 루이스를 물어뜯는 상황에 처한다. 루이스는 결국 사망하지만 갑자기 일어나 애나를 공격해 도망치게 된다. 차에 타 목적 없이 달리던 애나는 생지옥이 된 마을을 보게 된다. 그렇게 만나게 된 무장 경찰 '케네스'(빙 라메스)와 낯선 사람 3명과 대형 쇼핑몰에 도착하게 된다. 하지만 대형 쇼핑몰엔 경비원들이 남아있었는데 일행들을 경계해 가두게 된다. 대형 쇼핑몰에서 만나게 된 사람들은 생지옥이 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좀비 영화 붐을 일으킨 새벽의 저주는 아직도 좀비 영화의 대명사로 불리는 영화입니다. 작품의 완성도와 표현력이 좋습니다. 다양한 성격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함께 생존해나가야 하는 상황이 인상 깊습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인 공포 좀비 영화 3편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잔인한 걸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무료한 일상에 심장이 뛰게 해 주는 자극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내용이 좋았다면 공감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영화나 드라마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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